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스마트치안지능센터(센터장 장광호)는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및 서비스 홍보와 컨설팅을 위해 '안전파트너스'(대표 엄도열)과 위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들이 안전과 연구 개발에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데이터와 서비스 거래에 대한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기 위함이다.

과기정통부 기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이 국가지원 종료('22년) 후에도 활발한 생태계를 만들어 자생하고자 중앙부처, 지자체,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 민간 경비, it 보안,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와 네트워크를 운영해야 한다.

수요자에게 가치있는 데이터와 서비스 거래를 유치하기 위해 공공의 허용 범위를 준수하면서도 주체간 가격정책을 자율적으로 협의해야 하는데, 이를 경찰이 직접 주도하기 보다는 위탁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스마트치안지능센터는 위탁을 받은 '안전파트너스'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플랫폼 데이터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수요자들이 바라는 상품 기획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별첨 : 협약문서